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의 ‘상생’ 행보가 23년째 빛을 발하고 있다.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경영철학 아래 20년 넘게 브랜드 가치를 지켜온 문 회장의 뚝심은 이디야커피의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이디야커피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디야커피 서현역점을 20년 동안 장기운영한 이헌주 가맹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문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의 지난 23년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창립 19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최첨단 원두 생산시설과 물류기지를 가동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1일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생산에서 물류, 유통까지 어우르는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에서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연간 최대 6000톤’ 최첨단 원두 생산시설 드림팩토리 준공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생두 투입 초기부터 4단계에